위의 사진은 스티븐 코비라는 작가이다. 현재 이 작가의 글을 읽고 있다. 아쉬운 것은 이 책을 오늘 도서관에 반납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왜 책을 빌려오면 반납 날짜에 읽는 것인지 모르겠다. 내 삶 자체가 실행에 옮기지 않는 삶을 사는 것 같다.
보는 것은 도전이다. 우리 주변 모든 것에서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자연환경, 주변 사람, 영원 불변의 원칙에 마음을 연다면, 여러분은 지도자가 되는 도전과 기회에 관한 개인적이고 구체적인 대답을 얻을 것입니다.
정원은 훌륭한 친구이자 좋은 동료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결실을 얻기 위한 활동은 쉽지 않다. 좀처럼 진전을 못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씨앗은 자라고 열매를 맺는다. 정원을 가꾸는 일, 그 경험을 내 교육과 철학에 긴밀히 연결 지음으로써 나는 내가 삶에서 직면하는 모든 일을 이해하고 그에 감사헤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성품의 초점을 어디에 맞출 것인가?
문제가 '외부'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 자체에 문제가 있다. 외부의 것에 우리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 때문이다. 이때 변화 페러다임은 '외부에서 시작하면 내면으로' 향한다. 자기가 변화하기 이전에 외부의 것이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상상력
우리는 상상을 하면서 아직 창조되지 않았으나 우리 안에 존재하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그릴 수 있다.
공감적 경청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시간은 우리가 길을 잘 못 들어 한참을 간 뒤에 되돌아와서 착오를 바로잡는데 걸리는 시간, 어떤 일을 다시 하는 데 걸리는 시간, 드러나지 않고 해결되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걸리는 시간, 나아가 사람들에게 심리적 동기를 주지 않아 나타나는 결과를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변화를 통제할 수 없다.
우리가 통제하려 할 때 변화는 위협적이고 세차게 진행된다.
차이점을 소중히 여기기
위대한 결혼은 각 배우자가 서로의 차이점을 소중히 여길 때 비로소 성립된다.
배우자가 결혼할 때 가져오는 문화, 재능, 장점, 기벽, 별난 습관, 타고난 소질 등은 감사하는 마음, 기쁨, 창조성의 원천이 된다.
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서로 남 탓으로 이야기 하지 말고, 잘못을 인정하자. 그러나, 정작 아내에게 혼날 때 나는 핑계거리를 찾습니다. 나는 성공하고 싶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 자신의 문제들은 고친다면 말입니다.
성공하는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